교회 사역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나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18-20)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주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와 세계를 품고 사역합니다. 크게 한인 학생과 지역사회와 해외로 구분해 사역을 계획하고 지원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개교회의 사역에 그치지 않고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지향합니다. 사역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에 있는 한인교회로서 한인 유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섬기는 사역입니다. 신앙은 물론,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사역을 계획하고 지원합니다. 주님의 교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감당하는 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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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샴페인, 어바나 지역에서 교수, 연구원 및 전문인이 가장 많은 한인교회로서, 한인 학생들을 위해 입학, 학업, 관계, 진로, 건강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상담하고 돕습니다. 아울러 전문 상담가들이 학생들의 정서적 고민과 어려움을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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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도움: 타운에 처음 오는 학생과 방문자들이 정착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Housing, Bank account, cell phone, School resister, ride 등을 돕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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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교육 및 양육: 크리스천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신앙에 있어서도 균형있게 성숙할 수 있도록 교회에서는 다양한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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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역: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가리지 않고 기독교와 종교를 비롯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서 공부에만 집중하는 편협함을 벗어나 세계관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생 선교
Campus Ministry


지역사회선교
Community
Ministry
최근 미국 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복음화를 위해 전담 선교사님을 초청, 후원하고 필요한 사역을 지원합니다. 2년 여 기도하며 준비하던 사역이 2017년에 이르러 비로소 시작됩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지역에 이미 중국인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단체들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한 아름다운 사역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미국교회와 공간을 나누어 쓰며, 교회 내에서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양로원 후원, Food Bank 후원 등의 지역사회 선교를 함께 감당합니다.
해외선교
Oversea
Ministry

선교는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역입니다. 교회와 지역사회를 넘어 세상을 품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몽골과 중국과 북한, 그리고 유럽 및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재정적인 후원을 합니다. 여름이면 단기선교팀을 구성, 교인들로 하여금 짧지만 선교지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